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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압타머사이언스, 폐암 진단 제품으로 중국시장 본격 진출

작성자
aptsci
작성일
2018-11-13 17:23
조회
54
압타머사이언스가 폐암 진단 제품 ‘AptoDetectTM-Lung’으로 중국 암 진단 시장 공략에 나선다.

13일 압타머사이언스에 따르면 지난 9일 중국 분자진단 기업 베이징지놈프리시전테크놀로지와 판매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

지놈프리시전은 2015년에 설립된 분자진단 전문기업으로 현재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에 연구개발, 제조, 임상검사센터, 판매 관련 6개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으며, 중국 내 34개 행정구역 전역에 탄탄한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지놈프리시전은 이번 계약을 통해 압타머사이언스가 개발한 폐암진단키트 ‘AptoDetectTM-Lung’의 중국 현지 임상 및 인허가, 마케팅, 영업을 담당하고 향후 췌장암, 당뇨망막병증 등 압타머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후속 제품에 대해서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압타머사이언스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높은 흡연률과 공기오염으로 매년 78만명 이상의 폐암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중국 폐암진단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더불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의 허가등록이 완료되고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되면 향후 2~3년 내 비약적인 매출증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AptoDetectTM-Lung’은 소량의 혈액을 사용해 EGFR, MMP7 등 폐암과 관련한 7개의 바이오마커 단백질을 동시에 측정해 폐암 진단의 정확성을 크게 높인 다중마커 체외진단제품으로, 지난 2017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등급 의료기기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압타머사이언스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내년부터 폐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저선량 컴퓨터 단층촬영을 활용한 폐암검진을 지원하는 사업의 본격 시행이 예정돼 있어, 불명확한 폐결절에 대해 획기적으로 진단 정확도를 높이는 당사의 폐암진단제품이 크게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또한 ‘AptoDetectTM-Lung’에 대한 국제 규격인 ISO13485:2016 및 CE마크 취득을 최근 완료함에 따라 중국에 이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시장 진출도 마무리 지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메디컬투데이 임우진 기자 2018-11-13 08:07: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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